제주도 브런치 수카사. 아름다운 주인분들이 계신 아름다운 공간. 평일 오픈시간에 가니 한가했다. 가게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고, 플레이팅도 너무 예쁘다. 과분하게 예뻐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대접받는 느낌을 받는다. 과일도 풍성하고 토스트 맛도 좋았다. 다음엔 베네딕트를 먹으러 가야지. 혼자 먹고 있으니 주인 분께서 말도 걸어주시고 다음 행선지를 추천해주시기도 했다.
수카사
제주 제주시 구좌읍 행원로9길 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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