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여기 다녀왔다가 거의 아무 것도 못 먹고 내내 물을 마셨지만ㅋㅋ 약속이 여기로 잡혀버린 겁니다 ㅋㅋ 똠양꿍(소)에 도저은...예전에 똠양꿍 먹었을 때처럼 >*<억!은 아니었지만 제 입맛이 똠양꿍과 사맛디 않아.. 많이는 못 먹겠네요.. 입문자에게 추천합니다. 국수추가해 함께 드셔보셔용. 제 태국 음식의 본격적 입문 계기는 툭툭 누들타이였는데요. 땀랍타이는 툭툭보다 신 맛이 덜해 제 취향에 가까워요. 지금 툭툭의 맛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거기서 똠양꿍 먹을 때는 신맛이 절 공격했어요. 팟타이도 너무 신맛이 나서 먹기가 힘들었.. 진상처럼 직원님 불러서 저.. 이게 너무 셔요... 제가 이걸 처음 먹는 게 아니구요...태국 가서 팟타이 먹어봤는데... 이건... 너무너무 셔요.. 어떻게 좀 해주세요... 한 사람ㅋㅋㅋㅋㅋ 하지만 너무 셨어..... 오늘은 물이 덜 고픈데 단 게 무지 땡겨서 초콜릿을 종류별로 먹고 있습니다... 😇😇
땀랍타이
서울 은평구 연서로16길 15-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