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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뇨
추천해요
4년

스콘 플레이트+아메리카노 10000원이었던 것 같다. 가게가 아주 작은데 햇빛이 슬며시 들어오는 게 너무 예뻤다. 한국적인 느낌이 가미된 퓨전 컨셉이었다. 쑥 라떼는 쑥 향이 은은하게 나서 마시기 좋았다. 테이블이 조금 좁고 의자에 등받이가 없어 오래오래 수다를 떨기보다는 음료와 디저트를 곁들여 잠시나마 여유를 갖는 정도가 좋을 것 같다! 삼청동에 오면 한번 더 방문하고 싶다.

올모스트홈 카페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13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