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외적인 문제점이 심각했어서 다시 올림. 서래마을 스시 쇼우. 오랜만에 스시는 잘 먹었다. 음식 외적인 부분인데 식당에 들어가니 직원 누구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서 의아했다. 그 부분을 지적하며 어느 고객은 그냥 나갔고, 나는 지켜보다가 왜 안쓰시냐고 항의성 질문을 했고, 그때서야 마스크를 착용하던데 그냥 간 고객에게 말한 이유는 셰프가 고객들과 대화를 많이 하기에 마스크가 불편하다는 것이라고.. 이해불가한 이유라 식사 내내 다소 불편한 마음이었고 다시 갈 일은 없지 싶다. 코로나 시국에 대처가 많이 부족한 식당이라는게 이 식당의 큰 단점이다. 음식의 장점을 덮어버릴 단점.

스시 쇼우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2길 1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