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웨이팅 줄 보고 궁금해서 가본 집 결론은 다신 안갈 집 웨이팅의 정체는 초밥이 너무 늦게 나와서 만들어진 줄이었다. 일반 회전초밥집이랑 다르게 한쪽에서만 초밥을 내놓는 형태여서 회전 방향 끝 쪽에 앉으면 앞사람이 다 집어가서 텅 빈 트레이를 계속 볼 수 있다. 1) 초밥 만드는 속도가 너무 느림 + 앞사람이 다 집어감 = 10분에 한 접시 꼴로 시식 2) 싸서 그런가 초밥 크기(밥과 회 둘다)가 너무 작고, 장어는 비려서 못 먹는 수준 저라면 인당 5만원 내고 고급지고 질 좋은 스시집 가겠습니다.
이행춘 초밥
서울 관악구 관악로 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