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공릉동에서 애정하는 맛집. 삿포로 카레와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삿포로 안가봄) 스프카레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이 집의 킥은 치즈밥이 아닐까 싶다. 흰 쌀밥 위에 치즈 한 장과 레몬 한 조각을 올려주시는데, 이게 스프카레와의 조합이 미쳤다. (필자는 치즈+밥 그리고 레몬 한 방울을 떨어뜨린 루 스프카레를 묻혀먹는 방식을 가장 선호.) 스프카레 안에 들어가는 고명들도 정말 신선하고, 야채들은 토치로 살짝 구워주셔서 은은하게 불 향도 즐길 수 있다. (인위적인 불 향 ㄴㄴ)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듯이 반숙란도 정말 예술이다. 이미 간이 되어있는 스프카레에 찍어먹기 좋게 거의 무염에 가까운 반숙달걀이라는 점도 맛의 극대화에 한 몫했다.
솔직하다
서울 노원구 공릉로42길 6-1 1층
밍슐랭 @mmichelin7
안가봤는데 비슷한건 어케아나용?
빈그릇증후군 @me2day12
@mmichelin7 빈그릇좌의 직감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