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이 먹고 인당 22씩 냄 (음료포함) 한 10년동안 가고싶었는데 드디어 갔다 평일저녁 웨이팅 없고 사람 많이 없음 예전에 안산에서 러시아 음식 처음 먹었을때 요거트 넣은 만두국이랑 좀 독특한 당근채요리 먹고 되게 한식같아서 ???했는데 뭔가 조금 다른 한식 느낌이 나요... 캐비지롤은 메뉴판엔 없고 벽에 붙어있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간이 약한데 가정식 느낌으로 적절하고 재료 맛이 느껴졌음 소고기 감자 요리?는 감자가 끝도없이 나오고 중간에 소스가 매콤하면서 맛있어서 리필해가며 먹었네요 양도 꽤 많은 편인듯 함... 이거 되게 중독되고 맛있어요 감자가 쫀득... 재방문 의사 있음 근처에 살면 푸짐한 한끼로 혼밥하러 올듯 ㅠㅠ
부퓌에트 발랴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