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3. 언니랑 서울여행. 베이컨 포테이토 떠먹는 피자 16,000원. 롯데월드 가려고 근처에서 밥먹을데 찾아보다 간 미즈컨테이너. 점심시간에 사람이 진짜 많아서 일단 자리부터 잡아야 한다. 베스트 메뉴라 써있길래 시켰는데 준수하게 맛있었다. 같이 시킨 돈까쓰보다 음식이 빨리 나왔다. 베이컨이 통통하고, 피자 도우가 씬피자 스타일의 얇은 도우라 먹기에 부담 없다. 적절하게 한국화되서 보기보다 안느끼한편. 특이한게 피자 안에 마카로니가 들어있다. 성인 여성 기준 1.5인분 양이라 완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미즈컨테이너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