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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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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자리에 앉으면 인삼주를 가져다 주시는데 그걸로 몸이 뜨끈해지는 느낌. 메뉴엔 삼계탕 종류가 엄청 많았다. 내가 먹은건 오곡삼계탕과 숭늉삼계탕. 오곡삼계탕은 오곡가루가 들어가서 들깨탕처럼 걸쭉하고 찐한 맛이었고, 숭늉삼계탕은 깔끔하고 구수한 맛이어서 둘이 상반되니 다 맛이 괜찮았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보스셔서 기억에 남았다.

수복삼계탕

대전 서구 둔산중로 66 매트로팰리스 1층 109, 1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