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에 있는 오마카세 스시집. 2시간 전에 예약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점심 코스로 먹었다. 35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이렇게 해서 남는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네타 질도 좋고 샤리도 적당했으며 중간중간 나오는 요리도 괜찮았다. 요리가 양이 많아서 마지막엔 음식을 남길 정도였다. 단가 때문인지 조개류는 적었던 걸로 기억하지만 이정도면 코스 구성은 매우 훌륭했다.
사카에스시
경기 성남시 중원구 양현로405번길 5 신야탑푸르지오시티 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