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이서 까치지리 2, 복찜 소 1, 복튀김 1 이렇게 먹었습니다. 점심시간 한참 지나서 갔는데도 앞에 8팀이나 기다려서 먹었습니다. 생선 들어간 국물은 맑은탕이던 빨간탕이던 다 싫어하는데 이건 마지막 한방울 까지 마셔줍니다ㅋ 모든 메뉴가 가격값 한다고 생각하는데 복튀김은 몇 년 전에 왔을 때보다 양이 적어져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맛은 나무랄데 없구요. 복어 육수팩도 팔길래(6개입 9900원) 궁금해서 사왔습니다ㅋ
금수복국
부산 해운대구 중동1로43번길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