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에 아직 안 올라왔길래 올림..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이지만 나만 알 수 없어!! 알론다에서 파스타랑 스테이크 뿌시고 5분 거리에 있는 하품스가세요😆 단거 안 좋아하고, 구움과자 중에서는 특히 휘낭시에 특유의 버석하고 오래된 스펀지같은 식감을 싫어해서 안 먹는데 여기껀 앉은 자리에서 다섯개 뚝딱해버림. 쫀쫀하고 적당히 달고 맛있음. 먹어보고 바로 다음 날에 친구들한테 택배로 보낼정도로 맛있었음 ㅠㅠ 휘낭시에랑 마들렌 종류가 엄청 많은데 오후 3시쯤 되면 거의 다 팔림.. 과일 들어간 디저트는 타르트 하나만 먹어봤는데 여기도 과일을 잘 쓰시는 것 같음. 두세르처럼 과일이 맛남. 테이크 아웃 손님이 많고 매장 안에 베이킹 스쿨을 하셔서 그런지 테이블은 별로 없으니 참고하세요!
하품스 베이크
경기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149번길 7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