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에서 보고 언제 함 가야지 싶었는데 날 잡고 오늘 오직 고로케 하나를 먹기 위하여 고양시에서 하남시까지 50km를 달려 도착했습니다 그 노력의 가치가 충분한 곳이였어요... 한 입 먹자마자 “감동” 받아버렸습니다... 일본에서 먹은 고로케보다 더 맛있어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튀김옷이 정말 얇고 바삭합니다.. 한 입 물자 마자 소가 입에 꽉 차는데 재료 하나 하나 씹히는 식감도 맛도 최고네요.. 앉은 자리에서 고로케 네개 해치웠을 만큼 느끼함도 전혀 없는 정말 최고의 고로케입니다.. 다 먹고 추가로 포장해와서 집 냉동실에 쟁여놓았습니다 옥수수 딱히 좋아하는 편 아님에도 콘 포타쥬가 정말 미쳤습니다 제발 꼭 먹어주세요.... 같이 간 친구도 집에 포장해가져감 50km 달려서 다시 올만한 곳이다 인정

다루마 고로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동로84번길 39 에코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