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라페름 남편 먹킷리스트에 있던 브런치식당 메뉴의 수가 많지않아 고르기 쉽다 리조또의 쌀알이 잘 살아있고 간도 좋고 라따뚜이에 있던 빵이 라따뚜이랑 잘어울렸고 수비드했다는 닭요리도 생각보단 덜 부드러웠지만 쿠스쿠스 얹어서 맛있게 먹었다 평일 낮에 갔더니 테이블이 절반 정도 차있어서 쾌적했지만 트러플오일 냄새가 식당에 꽉차있어서 거슬렸음..
라페름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11길 49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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