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반 오픈이고 11시 35분쯤 도착했는데 ㅋㅋㅋㅋㅋ이미 식당 안은 꽉찼고 제 앞으로도 대기가 세네팀 정도 있었어요😱 기다릴까 말까 굉장히 고민했는데... 그래도 왔으니까 먹어보자 하고 기다렸습니다🥲 아예 식사시간 지나서나 아님 오픈 30분 전쯤엔 오셔야 많이 안 기다리실거 같아요 전 50분 기다렸네요...ㅎㅎ 대기명단 작성하면서 메뉴도 미리 골라서 써둘 수 있어요! 저는 스페셜텐동이랑 메론소다 시켰습니다. 사실 소다는 별로 생각없었는데 후기에 너무 잘어울리고 맛있다고 해서 한번 시켜봤어요 맛있게 먹었어요! 장어가 제일 맛있어서 다음엔 아나고텐동 먹어보고 싶네요ㅎㅎ 온천계란도 딱 알맞게 익혀나왔어요🥹 밥은 더 달라고 하면 소스랑 같이 더 주십니다! 장국은 매우 평범.. 메론소다는 제 입엔 영 아니었어요..ㅎㅎ 근데 아무래도 텐동이 느끼하니까 술이나 음료 하나는 시키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맛도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가 와타요업 2호점이라고 하네용ㅋㅋㅋ작년에 와타요업 갔었는데 맛은 비슷한거 같아요!

요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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