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처 들렀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전에 저장해뒀던 곳이라 와봤습니다 내장은 잘게 썰려있는데 야들야들하고 전혀 안 질기네요! 국물맛은 딱히 특별하단 생각은 안 들고 제 입엔 좀 싱거워서 파무침 듬뿍 넣었더니 딱 맞았습니다ㅎㅎ 튼실한 순대도 네다섯개 들어있는데 담백한 스타일이었어요 섞박지랑 김치는 개인적으로 좀 맹맹한 느낌이었는데...🤔 저는 김치가 더 나았어요 그리고 밥은 따로 안 나오고 토렴해서 나옵니다! 춥고 배고팠는데 든든하게 한그릇 잘 먹었어요😌
천복 순대국밥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