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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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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여긴 거의 항상 줄이 있더라고용..??! 뭔가 해서 봤더니 소금빵 파는 곳이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키오스크로 먼저 결제하고 주문번호 받은 후에 픽업하는 곳에 줄서서 받으면 되더라구요. 주말 10시 반 좀 넘어서 갔는데 결제는 바로 했고 픽업은 한 5분? 조금 넘게 기다린거 같아요 한 봉지에 4개씩 들어있고 가격은 12,000원..개당 3천원씩이네요. 배고픈데 먹고 가는 곳은 없어서 길빵했슴다ㅎ 맛은 있는데 굉장히 기름진 스타일이예요🧈🧈 버터가 증맬 많이 들어간듯..따뜻하게 먹으면 더 맛있을거 같긴 합니다 이 근처 들렀는데 소금빵이 너무 먹고 싶으면 사먹을 만한 정도..? 포장을 예쁘게 해주시긴 하는데 포장하는 분이 더 계시던지 포장방법을 더 간단히 바꾸면 어떨까 싶네요..😀

자연도 소금빵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