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똠양꿍을 아주 오래전에 다른데서 먹고 이건 내 길이 아니구나...했어서 이번엔 어떨지 좀 긴장됐는데 맛있더라구요...?! 입맛이 바뀐건지 ㅋㅋㅋㅋ생각보다 향신료도 아주 강하게는 안 느껴지고 제가 트레이닝이 된건지 여기가 약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아무튼 열심히 퍼먹었습니다 코무양(항정살구이)은 약간 보쌈 비슷한 느낌으로 나오더라구요 ㅋㅋㅋ곁들이는 야채와 함께... 야들야들하게 잘 익혀나온 고기였어요. 사진엔 없지만 공심채볶음과 하이볼도 다 괜찮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청담물가를 잠시 망각한 저는 계산할때 조금 놀랐습니다🥲..)

롱씨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