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와 땡초가 들어간 참땡김밥입니다. 평소엔 대기줄이 길다고 하는데, 평일 낮+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앞에 두 팀만 기다리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다 보면 아주머니들이 김밥 싸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넣어 주셔서 어느 분식집보다 푸짐한 김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배가 고파 차 안에서 먹는데 컵라면 하나 끓여 같이 먹고 싶은 걸 겨우 참았습니다. 안양 비아김밥 참땡김밥 3,000 재방문의사 O
비아김밥
경기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119번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