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장 분위기 술집을 너무 좋아해서 방문해봄 주말에 가서 그런지 웨이팅이 엄청남 무조건 현장대기이고 이름만 적어둘수있어서 잠깐 자리 비우기도 어려움 😭 대기실이 흡연구역이라 웨이팅 하는 내내 최악이얐음. , 직원들은 많아서 생각보다 음식 나오는 시간은 많이 안걸렸는데 메인인 삼겹살 구이와 사이드메뉴 감자채 전 말고는 가격이 이해가 안갈정도로 너무 양과 맛이 별로였음 6인이 가서 메뉴를 6개는 더 시킨것같은데 불 삼겹살 빼고는 다 ,,, 별로였음 특히 골뱅이소면무침 3만5천원이였는데 뭔 골뱅이가 이렇게비싸 양이 많나 하구 시켰는데 그냥 우리가 아는 딱 그정도,,, 심지어 오뎅탕과 더불어서 고뱅이 무침도 내가 평소에 알고 있던 맛이 아니라 당황함 화장실도 남녀공용인데 딱 1개 밖에 없음 사람 많을땐 남녀섞여서 무한대기,,,, 이것두 좀 별로였음 그래도 야장 분위기가 좋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은게좋은거다 하고 잘 먹고 나왔지만 일행들 포함 전부 재방문 의사 없음 😂😂

중앙로 58 포차

경기 평택시 중앙로 5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