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칠곡 저수지 드라이브하다가 방문함 보통 물멍때리려고 저수지 가까운 대형카페로 많이 갔는데 흑임자라떼 보고 먹어보고싶어서 방문함 일요일 점심쯤 방문했는데 주차장 널널함 2층짜리 카페인데 들어가보니 가족단위 손님이 더 많았음 외곽쪽에 있는 카페라 그런지 나름 조용하고 분위기 있게 놀다옴 다만 아메리카노는 맛이 연한듯 씁슬한데 취향은 아니였고, 바닐라 크로플은 시럽이 너무 많아서 너무 달았다 (일행은 너무 맛있어했음 개취인걸루) 근데 흑임자라떼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오기로 약속함 달달꼬수움 미쳐서 한방울까지도 다 마셔버림 마지막은 지금 가서 보면 너무 예쁘게 피어있는 개나리 🌼
그루미
경기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1051-1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