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10년째 딸기뷔페를 이곳저곳 다녀봤는데 안가면 아쉬우니까 다녀와봤어요 보통 인터콘티넨탈과 워커힐이 괜찮지만 미리 예약을 못해두던 바람에 ㅠㅜ 그래도 2년전 여길 방문했을때보다 많이 좋아졌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디저트 메뉴보단 다른것들이 더 많아졌더라구요 제대로 훈연된 연어부르스게타라던가 맛있었어요 () 다닐수록 생각하지만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디저트 전문점들의 퀄리티가 더 좋지 않나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예전엔 좀 더 실험적인 디저트들도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평준화되선지 그런것들이 잘 안 보여서 아쉽네요 벚꽃이 예쁘게 필때쯤 워커힐은 어떤지 보구와야겠어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서울 중구 장충단로 60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본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