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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
추천해요
5년

취향원 양꼬치 지삼선 건두부무침 오랜만에 맛있는 양꼬치를 먹었다. 나는 양고기의 잡내가 심한 곳 또는 잡내가 너무 없는 곳은 좋아하지 않는다. 잡내가 심하면 거부감이 들고 잡내가 없으면 양고기를 먹은 것 같지 않아서 싫다. 하지만 취향원은 잡내가 없는 편에 속하지만 아주 없지도 않아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지삼선 또한 무난하게 곁들여서 먹기 좋은 메뉴라 주문했다. 무엇보다 서비스로 나온 건두부무침이 아주 맛있었다. 새콤하게 무친 골뱅이무침 같달까.. 건두부가 실쥐포의 식감을 내주어 채썬 야채들과 한 몸이 되어 입안에서 어우러지는데 아삭하고 쫄깃하고 새콤달콤매콤 그냥 맛있었다. 다음에는 무조건 주문해서 더 많이 먹을테야 하는 다짐을 하게 만드는 맛이었다. 이십분정도 대기를 했지만 기다림의 시간이 아깝지 않은 집이었다.

취향원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4길 7-2 갑산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