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면서 깊은맛이 나고 푸짐합니다. 얼큰 칼만두 + 얼큰 만제비 + 감자전 소 = 30,000원 만두에 수제비라니 수제비 러버 환장하고 먹느라 배터졌습니다😇 양이 꽤 많은데 국물이 중독성 있어서 자꾸 홀짝이게 돼요. 얼큰 이름답게 먹을수록 매콤하고 뚝배기에 담겨있어서 다 먹을때까지 뜨끈했슴다. 만두에 애호박이 들어있어서 여름만두 느낌이 나기도 해요. 감자전도 쫄깃하고 고소했습니다. 소짜리가 있어서 맛보기로 시킬 수 있어 좋았어요. 작은 건물과 주차장에 여기 맞나? 하고 들어갔는데 안에는 카페처럼 깨끗하고 예뻤습니다😻 겉절이까지 빠짐없이 다 맛있게 먹은 집이라 다음에 강화도 방문하면 또 갈것같습니다. 주차o 아기의자o
수림 손만두 칼국수
인천 강화군 선원면 선원사지로 15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