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에 들어서자 마자 냄새로 맛있음이 느껴졌다. 축축하게 비오는 주말 낮술하기에 최고인 맛. 고기자체가 엄청 맛있진 않았지만 간장소스가 있어 특이했다. 국물에 마늘 풀기 전, 풀고나서, 반쯤 쫄았을 때, 3가지 맛있음을 경험할 수 있다. 맵짠으로 자극적이지 않음. 시원한 국물에 마늘 많이. 별맛없어 보이는 콩나물반찬이 맛있었음. 라면사리 + 칼국수로 먹었고 주말은 볶음밥 주문불가함.
종로 계림 마늘닭
서울 중구 퇴계로 207-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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