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8,300 베이컨치즈 9,300 쉬림츠 11,800 매그파이라거(드래프트) 6,500 제로펩시 3,000 토요일 점심 14:30쯤 방문했어요. 점심시간으로는 조금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앞으로 웨이팅이 약 10팀쯤 있었어요. 감자튀김을 먹을배가 있다면 햄버거를 더 먹자!! 는 생각으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한손에 잘 들어오는 크기로 작은 느낌도 있었는데 의외로 먹다보니 금방 배가부르기는 했어요. 느끼해 보였지만 밸런스가 잘 맞는 버거였고 다른 수제버거집들도 괜찮은 곳들이 많아서인지 감동이 몰려오거나 독보적이다... 이런느낌은 아니에요. 그래도 줄을 서지 않는다면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다운타우너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