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해장국 10,000(매운맛1 보통맛1) 일요일 17시쯤 방문했어요. 테이블은 널널했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새로오신건지 서로 손이 안맞고 들어온 순서와 다르게 음식이 준비됐고 계산하는데도 4~5분은 걸렸던 식당이에요. 아산쪽 뼈해장국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들려봤어요. 매운맛은 보통맛보다 고춧가루가 조금 더 들어가요. 보통맛만해도 충분히 얼큰한 느낌이여서 처음가실 경우 보통맛을 먼저 먹어보는걸 추천해요. 뼈는 푸짐하게 들어있고, 반찬중에 무생채가 맛있었어요. 요집 뼈해장국은 특색있었지만 서울에 다른 유명한 집들을 제치고 찾아가지는 않을거같아요.
방가삼대 얼큰한 뼈해장국
충남 아산시 탕정면 삼성로 5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