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꼬시나 세트 메뉴 - 오늘의 빠에야 34,000 - 이베리코 살치살 44,000 뽈뽀로코 레드 26,000 뽈뽀로코 화이트 26,000 1. 하몽메론 2. 연어샐러드 3. 엠빠나다 4. 감바스 5. 양송이버섯요리(?) 6. 이베리코 살치살 구이 7. 오징어먹물 빠에야 순으로 제공되었어요. 일단 샹그리아는 맛있지는 않았어요...ㅎㅎ 그래도 식사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타파스류 중 엠빠나다랑 양송이 요리의 속재료인 다진고기랑 치즈가 겹치는 느낌이였던 점을 빼면 하나하나 특별하지는 않더라도 부족함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게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는 밸런스가 좋은 코스인것 같아요. 이베리코 살치살 구이는 조금 덜익은상태로 제공되는데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묘하게 맛있는 음식이였고, 요날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었어요. 빠에야는 비리지 않고 깔끔한 맛이었는데 저는 특별하게 맛있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라 꼬시나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228-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