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마라 샹궈 42,000 어향가지 27,000 생맥주(320) 8,000 칭따오 10,000 토요일 저녁 18:30 쯤 예약없이 방문했어요. 3팀정도 웨이팅이 있어 잠깐 기다려 식사했어요. 사천요리집인 만큼 여기저기 고추가 널려있고, 내부도 굉장히 빨간 분위기에요. 탱글한 해산물도 마라와 생각보다 잘 어울렸지만 고기가 들어가는게 더 맛있는거 같아요. 가지는 역시 저랑 잘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다시 방문한다면 마파두부를 먹고싶어요... 맛있게 잘 먹었지만, 다음에 가면 더 맛있는걸 골라 먹을 수 있을것같아요.
시추안 하우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7길 29 M타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