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 수육 2인 48,000 얼큰양탕(특) 15,000 소주 맥주 5,000 평일 18시쯤 방문했어요. 자리는 넉넉했어요. 주문을 하자마자 계란후라이와 미나리를 내어주는데 메인이 나오기 전에 한잔씩 할때 안주로 좋았어요. 양 수육은 잘 익혀져 나와서 뼈에서 살이 큰 힘을들이지 않고 분리되었고 냄새가 살짝 나는감이 있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고, 부추, 미나리 특제소스를 곁들여 먹으니 좋았어요. 양탕도 국물이 진득하고 고소해서 나름 건강을 챙기는 느낌...은 챙길수 있어요.
방촌양고기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21번길 8-1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