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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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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1인 39,000 겨울이 끝나갈쯤 회식으로 방문했어요. 물고기자리에 예약문의를 했더니 자리가 없다고... 요점이 동일컨셉으로 상표만 다르게 같은 사장님이 한다고 예약을 잡아준다고 해서 여기로 왔어요. 요날은 참동 방어 광어 였고 첫접시엔 광어지느러미살과 방어 뱃살쪽이 그뒤로는 위 2종 제외 적당히 섞어주신것 같아요. 죽 버섯구이 튀김 낚지 머리구이 매운탕... 메뉴도 똑같이 제공되고,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 물고기자리보다 조금은 쾌적한 느낌이에요. 회가 특별히 맛있거나 맛이없지는 않지만 리필식당이다보니 회로만 쭉~~~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삼도숙성회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4번길 21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