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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규
4.0
2개월

담양 보자기 정식 1인 18,000 수육은 평범했으나 새콤한 우렁초무침이 맛있고, 우렁쌈장도 넉넉하게 너어준 우렁이 기분좋게 씹혀요. 김치는 시원하게 잘 익어서 전라도임을 알렸고, 쌈을 먹느라 밥과 두부에는 손이 많이 가지 않았지만 기분좋고 배부르게 식사했어요.

보자기

전남 담양군 대전면 신룡길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