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11,000 일요일 13시쯤 방문해서 10팀/20분쯤 기다렸어요. 요즘 샤브샤브뷔페가 여기저기 ~~ 많이 생겼는데 추워진 날씨에 적당한 가격에 가볍게 식사가 가능해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회전율이 좋은만큼 신선한 채소를 깔끔한 국물에 취향껏 익혀 먹을 수 있어 좋아하는 편이에요. * 놀랍게도 아래밥은 "소고기버섯무밥" 입니다. 셀프바에 있는데 타이밍을 못맞추면 밥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점이 아쉽습니다. 이런 비주얼이 아닌데 눈치싸움이 조금 필요해요 새 밥이 완료되어 열심히 가서 세번째로 줄섰지만 건더기가 분명히 넉넉해 보였는데 대부분은 쓸려나가 처참하게 밥만 남아있더라고요...

기장옥 샤브칼국수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화로 86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