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방문한 낙성! 비오는 날에가서 손님이 많지 않을까 했는데 없어서 넘나 다행... 저번에 옆테이블에서 칠리새우를 맛나게 드셔서 이번에 시켜봤는데 내 기대에 부응했다. 맛있다. 칠리소스는 다 아는 그 맛인데 새우가 크고 탱탱하고 바삭하고 맛있었다. 짬뽕밥은 계란을 넣어서 그랬을까 저번보다 싱거웠다. 그렇지만 당면을 넣어주심!!!! 진짜 요즘 넣어주는 곳 잘 없는데 여기는 넣어주심!!!!!!! 대만족 점심 역시 재방문의사 있음 깔깔 담엔 꿔바 시킬거야ㅋㅅㅋ
낙성
서울 관악구 낙성대역길 8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