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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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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솔직히 나는 조마루가 더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여기가 청결한 분위기라ㅜㅜ 오늘따라 김치에서 쓴 맛이 났는데 가뭄이라 배추가 써진건가ㅠㅠ 고기양이 많고 부드럽게 알아서 발라진다. 그 점이 좋음ㅎㅎ 들깨가루 싫어하면 미리 요청해야할듯 나는 모르고 말못함ㅜ

전준수 명품 청기와 감자탕

서울 관악구 신림로 206 태영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