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여기 얼그레이 타르트와 레몬 타르트 생각이 났다. 그래서 j인 나지만 조금은 충동적으로 바로 출발해서 약 3시간만에 도착했다. 2년만의 방문인데 얼그레이 타르트와 레몬 타르트는 없었고 얼그레이 치즈케이크, 커스타드 크로와상, 더티초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얼그레이 치케는 얼그레이도 괜찮고 치즈 덕분에 상큼해서 괜찮았당. 만족만족. 커스타드 크로와상은 왠지 모를 상큼한 맛이 나는데 별로 기대했던 맛이 아니었다ㅜ 커스타드 크로와상은 역시 노티드가 짱이다. 더티초코는 속초 블루테라 1층 카페에서의 그 맛을 기대하고 시켰는데 역시나 아니었다.. 달기만 하고 물리는 맛 ㅠㅡㅠ 조금 아쉽지만 역시나 뷰 하나는 최고고 가슴이 뚫리고 시원해지는 기분이다!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로딩만 되고 사진이 올라가지 않는당..
AM
강원 강릉시 창해로14번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