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 보고 갔다가 헤매서 블로그에 옆에 있는 칼리갈리 보고 찾았습니다 예상보다 한 30분 정도 재료 준비때문에 늦었습니다 (물론 저녁 오픈 시간 모르고 4시에 온 저도 잘못이지만) 50분쯤에 들가서 돈코츠랑 카라아게를 시켰습니다 두 개 합쳐서 12500원이 나왔네요 카라아게는 바삭하고 부드러워서 맛있었습니다 소스인 마요네즈가 어느정도 킥을 주네요 대망의 돈코츠는 첫국물을 마셔본 결과 약간 우리 내 삼계탕과 비슷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마늘을 갈아서 넣으니 좀 더 깊은 맛이 추가되더군요 라멘은 면 다먹고 차슈들을 다 먹고나니 좀 짠맛이 두드러지더라고요 왜 여기 오신 분들이 짜다고 한지 알겠더라고요 그래도 기다린 대비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송도 라멘집이었습니다 이글 쓰고 있는동안 맥주를 마시고 있는데 이에 대한 후기도 올라올 예정입니다
솟구쳐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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