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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친구가 가본 와인 체인이라길래 밥먹고 가볍게 방문했다. 메뉴판보고 굉장히 저렴해서 놀랐다. 우리는 와인 한잔씩 마시고 맥주 한잔씩 더 시켜서 먹었다. 와인은 '넌예쁘니까'랑 '오늘하루가선물이에요'를 마셨는데 당도는 전자가 높은데 맛보기로는 후자가 더 달콤하게 느껴졌다. 가격대비 걍 나쁘지않은정도.

오늘 와인한잔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길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