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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먹고 근처 카페찾다가 발견한 곳.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이다. 지하도 있는 것 같지만 평일 점심에 갔더니 1층자리도 다 비어있어 그냥 젤 좋아보이는 자리로 선택 ㅋㅋㅋ 분위기는 상당히 괜찮다.앤티크한 느낌~ 음료랑 디저트는 평범한듯? 아쉬운 점은 영업시간이 12시~5시로 짧은 것, 카페이용 시간이 2시간으로 제한된다는점이다. 카공때문에 제한시간을 둔건가..싶긴하다.. 수다떨기에도 너무 짧고.. 그냥 혼자가서 음료랑 디저트만 후루룩 먹고 나올거라면 상관없지만 남과 공부를 하거나 얘기를 하러 가기엔 추천은 x! 아쉬운 점이 많아서 별로를 꾸욱..

슬슬 커피

서울 노원구 석계로11길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