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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베트남음식 안먹은지 n년돼서 이게 정말 맛있는 곳인지 평범한건지 모르겠다. 그치만 국물이 깔끔하고 은근 얼큰한 맛이 있는 게 나는 만족하면서 먹었다. 2시인가...그쯤갔더니 재료가없어서 포보랑 짜조밖에 안된다고 했고 우리가 마지막 주문이었다. 운좋게 먹게된 쌀국수!! 많이먹는편인 나에겐 좀...아쉬운 양? 하지만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까:) 담엔 옆에있는 라까예를 가보고싶다...^^

포 25

서울 중구 퇴계로85길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