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타종행사 보고 바로 코다차야로 ㅌㅌ 잠깐 길이 막혀있었는데 살짝 공황장애가 오는 것 같아서 소주로 내려줌. 코다차야 10년만인데 여전히 싸고 양많고 맛있는 가성비 좋은 술집이네요! 근데 소주가 5000원이라서&흡연실 쪽에 앉으면 담배냄새가 나서 좋아요 dream. 새해벽두부터 소주 마시는 나 제법 으른같다 (이다못해 할미임)
코다차야
서울 종로구 종로 68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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