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육과 짬뽕이 제일 잘 나간다는데 나는 기대 안했던 짜장에 꽂혀서 그릇 핥고 나올 뻔 했다. 동파육을 흑미밥 시켜서 같이 먹으면 또 얼마나 맛있게요?? 목화솜 고로육( 탕수육)은 새콤하고 귀여운 맛. 짬뽕은 사진이 없지만 실하다. 갑오징어와 버섯이 예술. 걸어서 십분 거리에 이런 중국집이 있다니 축복이야.
중화복춘 골드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42 1층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