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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4.0
3일

진짜 불경기라그런지.. 그냥 시간대를 잘 맞춘건지? 평일 저녁 밥먹고 갔는데 꽤 많이 비었습니다. 테이블존은 거의 다 찼는데 마루존은 완전 텅텅 비어서 좋았어요! 호불호가 꽤 갈리는 곳이지만 역시 한옥까페는 운치있어요. 팡도르 진짜 무슨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는데… 빵도 제일 많고 거의 대부분의 테이블에 무슨 필수템처럼 있어요;;;(대부분 다 못먹은…) 그거말고 초코스콘 추천해요.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약간 브라우니 같은 꾸덕함이 있어서 완전 맛있었어요. 일반커피도 산미가 있어서 약간 취향은 아니었는데 디카페인 완전 맛있어요 . 앞으로 디카페인만 먹을꺼에용 :)

어니언

서울 종로구 계동길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