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투박하지만 그래서 좀더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나는 곳. 왠지 장작 타는 소리 날것 같고. 190g 햄버거 세트 시켜먹었고, 혼자 운영하시는 업장이라 메뉴준비에 시간이 좀 걸렸으나 여유있는 일정이라 노닥거리며 기다림. 햄버거 손으로 꾸욱 눌러 한입 가득 먹으니까 너무 좋다. 자극적인 맛은 아닌데 담백하고 육즙퐝퐝. 패티가 실해서 인지 감튀까지 먹으니 왕배부름.
싼타클로스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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