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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
추천해요
6년

토요일 밤 마르셀 = 아무도 없음 여의도는 평일과 주말의 격차가 너무 큰듯 특히 주말 저녁 여의도는 개미 한마리 없는거 같은 느낌 ㅋ 그래서 그때 가면 매우 만족도 높은 메리어트 지하 바 마르셀 친구가 요즘 와인에 꽂혀서 조용히 얘기나 하러 가자고 데리고 갔는데, 토요일 10시경 손님 두분 계셨는데 그 마저도 먹고 나가서 업장 문닫기 직전까지 둘만 퍼질러져 먹었다는.. ㅋㅋ 배불러서 올리브만 시켜 먹었는데, 올리브 시키는 테이블만 저렇게 후추 뿌려서 토치로 구워준다. 특별 서비스라고 하기엔 좀..... 잔망(?)스럽지만 귀여움 ㅋㅋㅋ 맛도 있고 ㅋ 소개팅의 메카라는데, 프랑스 카페같은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사이즈에 어둡기까지하니 그렇겠다 싶음 강추할만큼 특별난건 딱히 없었는데 조용하고 좋아서 추천

마르셀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8 여의도파크센터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