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언파스타, 봉골레파스타, 구워낸 선물 피자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 공간도 생각보다 되게 넓고 할로윈 분위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반반 섞인 느낌이었어요. 어니언파스타는 달달한 양파 맛도 나면서 투움바 파스타처럼 살짝 매콤해서 제일 괜찮았던 메뉴입니다. 구워낸 선물 피자는 생각보다 아쉬웠어요. 치즈, 감자, 계란, 베이컨 등만 들어가서 그냥 치즈감자전 먹는 느낌? 소스가 좀 뿌려지거나 방울토마토 같은게 올라갔으면 좀 나았을 것 같아요. 봉골레도 그냥 무난~~
도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6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