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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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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신용산 래미안 지하 2층에 있는 마라샹궈집! 재료들이 다양한 편이었고, 청경채랑 양배추가 작게 잘라져있어서 조금씩 조절하며 담기에 아주 편하고 좋았어요. 샹궈는 13,000원부터 주문 가능하고 공기밥이 포함되어 있어요! 1인분까진 아니고 0.75인분 정도?..ㅋㅋㅋㅋ이게 어디입니꽈!!! 이날 치과에서 돈을 거하게 긁고 와서 양심상 고기추가는 안 했습니다..따흐흑.. 맵기는 신라면 정도라는 2단계 보통맛로 주문했는데 처음엔 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다 먹어갈때쯤엔 꽤나 매운 것 같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얼얼한 맛도 쎄게 나서 저는 더더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매장도 쾌적한 편이라 식사 아쥬 잘 하고 왔습니댜.

천향마라탕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95 래미안용산 더센트럴 B동 지하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