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방문) 여기도 집근처인데 망플 평이 좋길래 바로 다녀와봤어요!! 네이버 정보에 따르면 일욜 휴무인데 평일에도 종종 문이 닫혀있는 것 같긴합니당. 문 열었을 때는 사람 꽤 많은 편! 그럼에도 혼밥하기에는 적당한 곳 같아요. 저는 똠양꿍 쌀국수 (똠쌀)을 주문했어요. 나오는 데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우선 국물은 매콤 새콤함이 엄청 조화로웠어요! 신맛이 강해서 넘 좋았습니다... 쓰다보니 또 먹고싶네요. 버섯도 한가득이고 새우는 큰 거 3마리 정도 들어있었어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고수양이 약간 아쉽.. 다음엔 추가를 해야하나?? ㅎㅎ 암튼 다른 메뉴들도 많기에 다음에 또 가서 먹어보려구요.
방콕 그집
서울 강동구 성안로3길 1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