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찔이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좋았으나.. 컵이나 집기류를 직접 가져가게 준비되어 있는데 시기가 시기인 만큼 다른 사람들 손을 많이 탔을 것 같아 조금 신경이 쓰였습니다..! 떡볶이, 야끼만두(다른데선 기름 절은 맛 때문에 잘 안시키는데 여기서는 재방문하면 또 시키려구요!), 오뎅 뭐하나 빠질 것 없이 맛있었습니다~!
금미옥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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