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가츠 전에 카레시오가 있었더라… 거기 없어진 후로 이주변에 스프커리 파는 데 없어서 눈물로 보낸 지난 세월… 뭔가 입점했는데 메뉴에 스프커리 있길래 바로 주문해버림 야채의 바삭함이 부족하긴 한데 스프커리를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요… 텐마끼라고 튀김 들어간 후토마끼도 먹어봤는데 나쁘지않았음 일행은 3천원에 작은 잔에 오키나와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에 감격과 극찬; 본인같은 점심이라 많이는 말고 딱 한잔 하고 싶은 사람한테 딱이래요 너무 좋아하길래 아마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러 재방문하게 될듯
초이 다이닝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28 2층